일상정보

정국,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메인 아티스트 선정

소소한84 2023. 9. 7.

2023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의 사례이다. 또한, 정국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송 오브 서머'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자선 콘서트에 헤드라이너로 참여 및 MTV 어워드 후보 지명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글로벌 공연의 주목 받는 헤드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이라는 국제적인 자선 공연에 그의 참여가 확정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글로벌 시티즌'이라는 국제 단체가 주최하며,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는 극빈, 기아 및 기후 변화에 대해 주목을 받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23-글로벌-시티즌-페스티벌

이전에는 방탄소년단 전체가 2021년에 참여하여 '퍼미션 투 댄스'(즉, Permission to Dance) 및 '버터'(즉, Butter)라는 곡들을 국보인 숭례문 앞에서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엔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번째로 헤드라이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이명된 록 그룹인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유명한 팝 아티스트 로린 힐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정국은 매우 기쁘다며, 중요한 목적을 가진 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흥분되고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정국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그의 히트곡 '세븐'(Seven)으로 '송 오브 서머'(즉, Song of Summer)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다. 이전에도 그는 찰리 푸스와 함께 '레프트 앤드 라이트'(즉, Left and Right)라는 곡으로 이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최초의 영광을 누렸었다.

이러한 소식들은 방탄소년단과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서도 확인하였으며, 국내외 팬들은 정국의 성장과 활약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