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적 성격 장애1 서현역 흉기 난동 이후 오리역 살인예고 사건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20대 최 씨가 '분열적 성격 장애'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오리역에서는 살인 예고 글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성남시 분당구 흉기 난동 사건의 상세 조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일으킨 22세의 최 씨가 과거 '분열적 성격 장애'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 씨는 특정 집단이 자신을 스토킹 하고 살해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횡설수설한 진술을 했다. 대인기피증을 앓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에도 정신과 진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어 있다. 현재까지 범행 외에 별다른 범죄 경력이 없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및 사건의 세부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이날 중 2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 일상정보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