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운영 요구1 오송참사 유족들, 청주시청 앞에서 분향소 유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청주시청 농성을 통해 시민분향소 철거 반대를 주장. 충북도와 청주시는 한정된 운영에 따른 철거를 결정했으나 유가족들은 더 긴 운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 유가족들의 청주시청 농성 및 분향소 철거 항의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대책위원회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설치한 시민분향소의 철거를 반대하며 청주시청에 항의 농성을 시작했다. 이때 약 50명의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청주시청의 문을 힘으로 열고, 시장 이범석과의 면담을 요구하였다. 유가족들은 시청의 2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몸싸움과 같은 충돌을 경험하며, 경찰의 출동과 함께 현장에서 농성을 계속 진행하였다. 시청 측은 부시장 신병대와 유가족 대표의 만남을 계획.. 일상정보 2023.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