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구형1 과천 제2경인 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원인과 5년 실형 지난 12월 과천시 터널 화재 사건에서 관제실 책임자 및 트럭 운전자 등 관련자 5명이 법정에 선다. 검찰은 각기 다른 혐의로 실형을 구형했으며, 최종 선고는 다음 달 예정되어 있다. 과천시 터널 화재 사고, 관제실 책임자 및 다른 연관된 4명에 검찰 구형 지난해 12월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의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에서, 관제실의 책임자와 다른 관련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의 배경으로, 관제실 책임자 A씨는 그 당시 CCTV를 제대로 주시하지 않아 화재를 감지하지 못한 혐의를 받는다. 불이 발생했을 때도, 필요한 안전 조치나 비상 대피 안내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B씨라는 트럭 운전자도 불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그가 .. 일상정보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