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생계급여 지원 기준 역대 최고 인상 알아보기(2024년)

소소한84 2023. 11. 20.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역대 최대인 13.16%로 인상되었으며,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리 확인하셔서 2024년 지원받을 수 있는 급여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생계급여 대폭 인상: 새로운 지원 기준과 영향

2024년에 접어들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이 대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그 영향과 새로운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목 내용
인상 사유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 대폭 인상
인상률 역대 최대 13.16% 인상
기준 중위소득 상향 조정 4인 가구 기준 540만 964원에서 572만 9,913원 (6.09% 인상)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7만 7,892원에서 222만 8,445원 (7.25% 인상)
생계급여 선정기준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
주요 변경 사항 - 생계급여 선정기준 상향
-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
- 의료급여와 교육급여 기준 유지
주거급여 변화 임차가구 임차급여 지급 상한액 인상
교육급여 변화 2024년 교육활동지원비 인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조규홍 장관의 발언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생활 개선 기여 기대

 

생계급여 기준의 역대급 상승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최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제70차 회의에서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의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준 중위소득이 6.09% 상승했으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7년 만에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합니다.

2024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 보장 수준

2024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 보장 수준

2024년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572만 9,913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6.09%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에는 7.25% 증가하여 222만 8,445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급여별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을 적용하여 결정되며, 각 급여별로 선정기준이 다음과 같이 조정되었습니다.

  •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32%
  •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8%
  • 의료급여 및 교육급여: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기준 중위소득의 40%, 50% 유지

이러한 변화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마무리 발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조규홍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의 상향은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러한 조치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