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역대 최대인 13.16%로 인상되었으며,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리 확인하셔서 2024년 지원받을 수 있는 급여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생계급여 대폭 인상: 새로운 지원 기준과 영향
2024년에 접어들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이 대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그 영향과 새로운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목 | 내용 |
인상 사유 |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 대폭 인상 |
인상률 | 역대 최대 13.16% 인상 |
기준 중위소득 상향 조정 | 4인 가구 기준 540만 964원에서 572만 9,913원 (6.09% 인상) |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 207만 7,892원에서 222만 8,445원 (7.25% 인상) |
생계급여 선정기준 |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 |
주요 변경 사항 | - 생계급여 선정기준 상향 -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 - 의료급여와 교육급여 기준 유지 |
주거급여 변화 | 임차가구 임차급여 지급 상한액 인상 |
교육급여 변화 | 2024년 교육활동지원비 인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
조규홍 장관의 발언 |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생활 개선 기여 기대 |
생계급여 기준의 역대급 상승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최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제70차 회의에서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의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준 중위소득이 6.09% 상승했으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7년 만에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합니다.
2024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 보장 수준
2024년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572만 9,913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6.09%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에는 7.25% 증가하여 222만 8,445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급여별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을 적용하여 결정되며, 각 급여별로 선정기준이 다음과 같이 조정되었습니다.
-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32%
-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8%
- 의료급여 및 교육급여: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기준 중위소득의 40%, 50% 유지
이러한 변화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마무리 발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조규홍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의 상향은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러한 조치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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