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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 물가 지수 전월 대비 소폭 하락

소소한84 2023. 3. 31.

소비자물가는 일반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식료품, 의류, 주택, 교통 등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불하는 물가를 측정합니다.

 

소비자물가

소비자물가지수는 경제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는 통화정책 수립에도 영향을 미치며, 인플레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자료

한국에서는 통계청에서 매달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하며, 이를 통해 경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여 절약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비자물가는 실제로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상품들의 가격 변동을 파악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가격 변동을 파악하면, 개인의 소비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소비자물가는 국내 경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개인적인 소비 패턴을 파악하여 절약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2022년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1%로 2021년도부터 계속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물가지수 그래프
소비자물가상승률 그래프

 

2022년 7월 6.3%로 최고치를 찍고 2023년 1월에 5.2%로 하락하였습니다.

 

소비자물가 지수 그래프
월별 소비자 물가 그래프

공공요금 최고치

2023년 2월 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낮아지며 다시 4%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석유와 축산물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2023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8(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4.8%로 올랐다. 이는 전달보다 0.4% 낮은 것입니다.

시도별 2022.09 2022.10 2022.11 2022.12 2023.01 2023.02
전국
(단위:2020=100)
108.93 109.21 109.10 109.28 110.10 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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