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2 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 딸 출산, 온라인 축하 메시지 쇄도 한국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동성 부부, 김규진과 김세연이 미국의 결혼 뒤 아이를 맞이한 소식입니다. 불평등한 상황 속에서도 그들의 사랑과 투지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와 희망을 전합니다 국내 동성 부부, 미국에서의 혼인 뒤 한국에서 첫 아이 출산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동성 결혼이 인정되지 않지만, 김규진(32)과 김세연(35) 부부는 그 경계를 넘어서 결혼의 성과로 아이를 맞이했다. 이 두 사람은 2019년 미국 뉴욕에서, 외국 관광객에게 허용된 결혼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고, 그 후 한국에 돌아와 결혼식을 치렀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들의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다양한 법적 혜택이나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한국에서의 난임 시술에 관한 윤리 지침에 따라 정자 기증은 혼인한 부부만을 위한.. 일상정보 2023. 9. 1. 레즈비언 부부 김규진과 김세연, '동성 임신'으로 부모 됐다 김규진과 김세연은 동성 레즈비언 부부로, 벨기에에서 인공수정으로 임신하여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의 사랑, 결심, 그리고 한국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김규진과 김세연, 동성 부부로 한국에서 딸을 키운다: 임신과 출산의 여정 김규진(32세)과 김세연(35세)은 동성 레즈비언 부부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중심에는 '동성 임신'의 화제가 있었다. 이들은 벨기에의 난임병원에서 기증된 정자를 사용하여 인공수정으로 임신,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김규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1일차’라는 타이틀로 이 기쁜 소식을 팬들과 나눴다.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혼인을 맺은 뒤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한국에서 법적으로는 정식 부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일상정보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