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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돌싱, 플루팅에 활용된 진주로 새로운 사랑 이야기

소소한84 2023. 9. 2.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새롬이 이혼 후의 생활과 현재 연애 상황을 고백했다. 김새롬은 20대와 30대 연애의 차이점을 공유했으며, 이혼 후의 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김새롬, 현재의 연애 상황 및 이혼 후의 생활 고백

최근 SBS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새롬, 장동민, 그리고 솔비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MC진은 김새롬에게 요즘 같은 시대에 '쉬는 부부'나 '우리 이혼했어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부부의 위기 상황을 다루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김새롬-인스타
김새롬-인스타

김새롬은 당당하게 "가정을 잃어버린 것과 직업을 잃어버리는 것은 다르다"며, 자신이 이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가정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라며 우려를 표현했고, 김새롬은 웃으며 "가정을 놓아줬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여성 중에는 아직 돌싱(이혼 후 혼자 사는 사람) 아이콘 같은 존재가 없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활동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또한 현재 자신이 연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눈에 띄게 생기고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혼자일 수 있을까?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주장했다.

이혼 후에도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며 소개팅을 많이 했음을 공개했다. 또한 연애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서, "20대에서의 연애는 다이아몬드 같아. 빛나고 싶어서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면서 "30대 연애는 진주와 같다. 은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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