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광수와의 대화 중지로 데이트 중단 발생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광수와의 민감한 대화로 데이트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의 감정 변화와 사건의 전개를 알아봅니다.

 

'나는 솔로'에서 영숙, 광수와의 민감한 대화로 데이트 중지

최근 ENA·SBS Plus의 인기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선 솔로 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16기의 돌싱(이혼 후 혼자인 사람) 특집이 주목을 받았다.

영숙과 광수는 프로그램 내에서 랜덤(무작위) 데이트를 가지게 됐다. 그러나, 차 안의 대화 중 광수는 영숙의 과거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그녀의 감정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댓가를 내놨다. 그에 대해 영숙은 불편함을 숨기지 않고, "왜 그렇게 저의 과거를 찌르는 말을 하십니까?"라며 광수의 대화를 중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광수는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또 다시 영숙의 아픔을 꺼내 영숙을 분노하게 했다. 결국 영숙은 차에서 나와 광수와의 대화를 완전히 중단하며 혼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로 돌아가면서도 그녀는 여전히 그 감정을 추스를 수 없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솔로인 남녀들이 진심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