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 계약 분쟁에서 소속사 쪽 힘 보탰다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최근 K팝 걸그룹인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핍티핍티)의 4명의 멤버가 자신들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계약의 유효성 중지 요청을 거부했다. 그들은 이전에 어트랙트가 계약을 어기고 신뢰성을 잃었다며 지난 6월19일 이 요청을 했다.

멤버들의 대표는 ▲정산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 ▲건강에 대한 관리 부족 ▲연예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 부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사유를 제시했다. 그러나 어트랙트 측은 최근에 피프티 피프티를 자사로 부터 빼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그 뒷모습에는 더기버스의 대표인 안성일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제작과 프로젝트 관리를 맡았던 곳이며, 안 대표는 그들의 음악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 새나, 시오, 아란 네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중소돌'(중소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나온 아이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1월 데뷔 후 약 4개월 만에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금까지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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