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PBA 64강 경기: 강동궁, 산체스, 사이그너, 마민캄 연속 탈락

소소한84 2023. 9. 9.

PBA 23/24 시즌 4차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연출됐다. 우승 후보 강동궁을 포함한 강호들이 연속 탈락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조재호와 김재근 등은 32강 진출을 확정,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

 

PBA 23/24 시즌의 놀라운 64강 전개

이번 PBA 23/24 시즌 4차전의 64강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와이 PBA챔피언십에서 강호(강력한 선수)들이 연속 탈락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예상 밖의 결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승의 유력 후보였던 강동궁은 큐스쿨 출신 박기호와 치열한 승부 끝에 패하며 32강 진출을 놓쳤다. 초반 세트에서는 밀렸지만 중반에 강력한 공격을 보이며 승리의 희망을 보였으나, 결국 박기호에게 더해진 1득점으로 패하게 되었다. 박기호는 이전 시즌에서 큐스쿨로 내려간 후 1부투어로 돌아온 선수로, 그의 놀라운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동궁-선수다니엘-산체스세미-사이그너
출처: PBA

다른 한편, 전날 폭발적인 공격을 펼친 다니엘 산체스는 이상용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대회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또한 세미 사이그너, 마민캄, 루피 체넷 등의 탑 플레이어들도 연속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조재호는 박한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으로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애버리지(평균 성적)를 기록하며 강력한 위협을 느끼게 했다. 그 외에도 김재근, 다비드 마르티네스, 이상대 등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