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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 첫 정식 커플로 결정..손잡기와 포옹의 순간

소소한84 2023. 8. 28.

27일에 방송된 MBN의 "돌싱글즈 4 IN U.S.A"에서는 출연자들이 거주하는 곳을 서로에게 알렸다. 이 방송에서 특히 주목받았던 것은 하림과 리키 사이의 로맨틱한 관계였다.

 

"돌싱글즈4"의 변동성 큰 러브라인: 리키와 하림의 결합, 듀이와 지수 사이의 복잡한 감정

 

희진은 이날, 듀이와의 데이트 동안 "이렇게 웃은 것은 오랜만이다. 지금의 나는 행복하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둘은 각자의 거주지를 공유했는데, 듀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희진은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살고 있었다. 희진이 밴쿠버가 시애틀에서 차로 2시간 거리라고 언급하자, 듀이는 자신이 아직 미국에 온 지 1년도 안 되었고, 사실 캐나다 출신이라고 밝혔다. 희진은 이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듀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사람을 만나서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서로의 거주 지역을 공유했다. 소라는 샌프란시스코, 지수는 LA, 톰은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롬과 베니타 사이의 텐션은 높았다. 베니타는 파트너의 거주 지가 자녀의 유무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두 사람은 둘 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확연히 풀렸다.

 

하림과 리키는 각각 시애틀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었다. 리키는 둘 사이의 거리를 걱정했지만, 하림은 시간대가 같다며 위로했다. 듀이는 하림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하림의 마음은 이미 리키에게로 기울어져 있었다.

지미는 뉴욕에 살고 있었고, 희진의 밴쿠버 거주를 듣고 놀라움을 표현하며, 자신은 더 이상 다른 여성을 찾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의사를 밝혔다. 드라마는 계속되었으며, 듀이는 지수에게 감정을 표현했지만, 지수는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며 듀이의 고백을 부드럽게 거절했다. 그러나 듀이는 지수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의도를 표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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