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챔피언십 64강 진입 챔프 강동궁 선수 프로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PBA 강호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PBA 챔프' 강동궁과 '베트남 챔프' 마민캄은 각각 상대를 제치고 6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강동궁은 베트남의 응우옌 둑 안 치엔을 3-1로, 마민캄은 박원범을 3-0으로 이겼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PBA 강호들이 64강에 선착했지만, 몇몇 선수들은 아쉽게 대회 첫 판에서 탈락했습니다.

 

강동궁 선수 프로필

• 이름: 강동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0년 3월 16일
• 출신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 학력: 성덕대학교
• 종목: 당구
• 주 종목: 쓰리쿠션
• 소속: SK렌터카 다이렉트

 

PBA 투어 대진: 강동궁과 마민캄, 64강 진출 성공

PBA 투어에서 주목받는 선수들 중 강동궁과 베트남 출신 마민캄이 포함된 선수들이 128강 경기를 무사히 통과하며 64강에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5일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의 128강 경기에서 특히 강동궁과 마민캄의 경기력이 눈에 띄었다. 강동궁은 베트남의 응우옌 둑 안 치엔(선수)을 상대로 3-1의 세트 승리를 차지했는데, 처음 세트에서 10-15로 패배한 후에는 연속된 이닝에서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5이닝 동안 15점을 획득하며 15-1로 승리하는 등 강한 기세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어진 세트에서도 강동궁은 지속적인 득점으로 세트스코어 2-1을 기록하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15-10으로 승리하여 64강에 올라갔다.

한편, '베트남 챔프'로 불리는 마민캄 역시 박원범 선수를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첫 세트에서 15-9로 앞서고, 이후 2세트 15-13, 3세트 15-3의 세트스코어로 무난히 경기를 마쳤다.

또한, 이전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루피 체넷(튀르키 선수)을 시작으로 여러 PBA 강호들이 64강 진출을 확정짓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경기들을 통해 PBA 투어의 경쟁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선수의 결과

• 강동궁은 베트남의 선수 응우옌 둑 안 치엔을 3-1로 이기며 64강에 진출했습니다.
• '베트남 챔프' 마민캄은 박원범을 3-0으로 꺾었습니다.
• 이외에도 루피 체넷, 찬 차팍, 에디 레펜스, 강민구, 응우옌 꾸억 응우옌, 김병호, 이상대 등이 64강에 진출했습니다.

특이 사항

• 위마즈는 양철민에게 1-3 패배하여 대회를 조기에 마쳤습니다.
• 서현민도 곽지훈에게 1-3으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습니다.

경기의 흐름

• 강동궁은 초반에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점차 점수를 따라잡아 3-1로 승리했습니다.
• 마민캄은 첫 세트에서 8점을 얻어 기선을 잡고, 그 뒤로 무난하게 경기를 이겼습니다.

대회 장소 및 일정

•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본 기사에서는 128강 1일 차 경기 결과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