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선천적으로(태어날 때부터의) 난청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기 진단과 재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러한 조기 대응은 난청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언어와 지능의 발달 지연, 그리고 사회에서의 적응 어려움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선천성 난청의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보청기를 지원받는 것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선천적 난청 조기진단과 보청 장치 지원 안내
세계의 많은 아이들 중, 일부는 선천적(태어날 때부터의) 난청을 가집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아이의 언어 발달 및 사회적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시, 군, 구(보건소)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지를 둔 신생아입니다. 특히, 가계 수입이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가정의 아이 또는 다자녀(둘 이상) 가구의 아이는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쌍둥이일 경우 첫째도 다자녀로 인정됩니다.
3세 미만의 어린이들 중 양쪽 귀에 난청이 있는데, 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면서도 귀의 청력 차이가 40~59dB인 경우에는 보청기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
금액적으로 보면, 신생아의 청각 검사비(AOAE 10,000원, AABR 27,000원)와 난청 확진된 아이에게는 양측 보청기 지원(최대 131만 원)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이 되는 아이의 부모가 아이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보건소에 접수해야 합니다. 접수 후, 보건소에서는 심사 및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지원을 결정합니다.
1.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보건소에서 서비스 신청을 접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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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 보건소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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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상자 확정 (보건소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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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의 신청 접수 (이의가 있는 경우, 보건소에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더욱 구체적인 정보나 궁금한 점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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