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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에서 김가영·김민아 8강 진출 성공, 스롱 최연주에 패배

소소한84 2023. 9. 5.

LPBA 투어에서의 경기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주요 우승 후보로 꼽힌 김가영과 김민아가 8강 진출 성공, 반면 몇몇 선수들은 예상외의 패배를 맛봤다.

 

LPBA 투어에서 희비 교차하는 순간들

LPBA 투어의 본격적인 단계가 경기도 고양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전개되며, 여러 선수들의 기대와 실망이 교차했다. 대회의 주요 우승 후보로 떠오른 김가영(하나카드)과 김민아(NH농협카드)는 각각의 경기를 확실히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김가영은 이다솜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승리하며 그 뒤, 강지은을 꺾고 8강행을 확정했다.

 

반면에, 스롱 피아비는 경기에서 뜻밖의 패배를 맛봤다. 그는 초기에 세트에서 앞서나가지만, 이후 두 세트에서 최연주에게 덜미를 잡히며 탈락했다. 이로써 최연주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며, 그의 활약이 눈에 띈다.


또한, 김민아와 김보미는 각각의 상대를 2-0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여 8강에 오르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반면, 임정숙과 김세연은 각각 사카이 아야코와 박다솜에게 패배하며 대회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가올 8강 경기는 사카이 아야코와 김보미, 용현지와 김민아, 그리고 김가영과 정은영이 맞붙을 예정이다. 이들 경기는 오후에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우승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대회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모두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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