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여론 부담에 대한 변호사 사임 건 인터뷰 내용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아동학대 사건 변호사의 사임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현재 국선 변호사와 사건을 함께 진행 중 입니다.

 

주호민 작가, 변호사 사임에 대한 사실 확인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아들 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변호사 사임에 대한 오해를 정정하였다. 주씨는 사임 이유가 변호사의 의사가 아니라 자신의 결정이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현재 국선 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진행 중이라고 전하였다.

출처: 주호민 인스타

학대 주장의 배경

주호민씨 부부는 자신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이 특수교사 A씨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A씨는 B군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린 행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발언은 B군의 가방에 있는 녹음기로 확인되었다.

 

 

해당 인터뷰 내용 요약

"웹툰 작가 주호민씨는 최근 보도된 내용에 대해 명확히 정정하였다.
보도된 "주호민 아들 변호 못한다"라는 제목과 관련하여, 주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변호사와의 상담 후 일단은 변호사 선임을 위한 선임계를 제출했지만, 그 후 자신의 혼란스러운 심정 때문에 선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변호사는 이해를 표현하고 빠르게 사임계를 제출했다. 주씨는 현재 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출처: 주호민 유튜브